2024년 출산 관련 혜택

2024년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상세가이드

출산장려금 2024. 1. 2.

2024년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상세가이드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1회성으로 지급하여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도입니다. 24년부터 지원되는 금액이 변경이 있어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2024년_첫만남이용권_지원대상_및_지원내용_섬네일

 

첫만남이용권 개요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출산을 축하하고 조기 육아지원을 통해,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우처로 200만 원을 지급하며,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동수당, 부모급여와 함께 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지원 혜택 중 하나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해당 카드를 이용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유흥이나 사행, 레저업종,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출산 후 신청하면 포인트가 생성되고 포인트가 생성된 시점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2024년부터는 지원금액의 변동이 있으니 아래에서 변동사항을 꼭 확인하시바랍니다. 지원대상, 신청방법 및 혜택, 사용방법은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 출산 후 바로 받을 수 있는 국가지원혜택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
  • 유흥, 사행 업종 등 지급목적에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가능

 

2024 첫만남이용권 상세내용

2024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및 지원기간

첫만남이용권은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라면 누구든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게 되면 바우처 신청자체가 불가능합니다. 1년이 경과하면 신청을 할 수 없는 이유가 해당 바우처 포인트는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인데,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이후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5월 5일 출생아의 경우 2024년 5월 4일까지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5일 0시부터는 바우처가 자동으로 소멸되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지원대상 :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 지원기간 : 이용권 지급일로부터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 지원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에 자동으로 소멸

 

2024년 첫만남이용권 지원내용

기존에는 출생아당 200만 원의 이용권이 바우처로 지급되었습니다. 출생 순위나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하게 출생아동 1인당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이용포인트로 지급하습니다. 즉, 첫째, 둘째, 쌍둥이 여부에 전혀 관계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이 2024년에 변경이 되었는데, 변경전후의 내용을 비교하면 아래표와 같습니다.

 

구분 2023년 첫만남이용권 2024년 첫만남이용권
첫째 200만 원 200만 원
둘째 200만 원 300만 원
둥이 아동 1인당 200만 원 첫째 둥이 : 200만 원 + 300만 원
둘째 둥이 : 300만 원 + 300만 원

 

변경 전인 2023년까지는 첫째든, 둘째든, 쌍둥이든 무조건 아동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변경 후인 2024년부터는 첫째의 경우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다태아인 경우에 처음 출산의 경우 200만 원, 300만 원을 지급하여 총 500만 원, 두 번째 다태아의 경우에는 아동 1인당 3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https://ttheyoon.tistory.com/320

 

국민행복카드 발급부터 혜택까지 완벽 가이드

과거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마다 별도의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

ttheyoon.tistory.com

 

 

알기 쉽게, 아이를 처음 출산하면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쌍둥이의 경우에는 200, 300만 원을 합하여 총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두번째 출산도 쌍둥이라면 각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첫째 : 200만 원
  • 둘째부터는 300만 원

 

2024년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방문신청, 온라인 신청, 우편 또는 팩스 신청입니다. 방문신청의 경우 보호자 또는 그 대리인이 아동의 구민등록 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출산 시 통합처리 서비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신청 시에는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지만, 온라인 신청의 경우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인 서명은 전자서명으로 가능하며 읍면동 담당자가 온라인 접수처리 완료 후 신청일 입력 및 등록을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을 완료한 날을 신청일로 해서 접수 처리가 됩니다.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한데, 일반적인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방문신청 : 보호자, 대리인이 직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정부 24에서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
  • 우편 또는 팩스 신청 :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신청 가능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증, 자동차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으로 신분을 증명할 수 있고,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파일에서 서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_지침_및_서식.pdf
1.72MB

 

 

 

 

2024년 첫만남이용권 이용방법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정부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구매가능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드 신청 및 문의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드사 내용
BC카드 1899-4651
대구, 부산, 경남, 수협, 제주, IBK, 우리, NH농협, 광주, 하나은행, 우체국, 신협
삼성카드 1566-3336, 1588-8700
롯데카드 1899-4282, 1588-8100
KB국민카드 1599-7900
신한카드 1544-8868
첫만남이용권 문의 보건복지콜센터 129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1566-3232

 

첫남남이용권은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 레저업종,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외대상 업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유흥업소 : 일반 유흥 주점, 유흥 주점,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
  • 사행업종 :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 위생업종 :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 레저업종 : 비디오방, 노래방 등
  • 기타 업종 : 성인용품, 상품권, 면세점, 전자상거래상품권,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

 

2024년 첫만남이용권 Q&A

첫만남이용권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답변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1. 첫만남이용권으로 통신비 납부가 가능한가요? : A1. 통신사에 관계없이 첫만남이용권으로 통신비 납부가 가능합니다.

 

Q2. 첫만남이용권으로 아기가 태어나면 목걸이를 만들어주고 싶은데, 금은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금은방은 사행업종이라 쓸 수 없나요? : A2. 금은방은 사행업종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Q3. 첫만남이용권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나요? : A3. 각 카드사 콜센터에서 이용권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결제 시 카드매출전표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Q4. 첫만남이용권을 발급받고 거주지가 바뀌었습니다. 거주기간이 바뀌어도 사용할 수 있나요? : A4. 첫만남이용권은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국가지원금입니다. 이사를 하더라도 사용기간 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5. 아기가 태어난지 9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지금이라도 첫만남이용권 신청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나요? : A5.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 되면 자동 소명하기 때문에 그전에 반드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Q6.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예정인데, 첫만남이용권으로 결제할 수 있나요? : A6. 산후조리원 입소 시점에는 출생신고 이전이기 때문에 우선 개인카드로 결제를 하고, 첫만남이용권 바우처가 지급되고 나면 기존 결제카드를 취소하고 국민행복카드로 다시 결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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