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폐업 50만원

양천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폐업 50만원

서울 양천구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어려움을 겪어 폐업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 완화 및 취업, 재창업 지원을 위해 사업을 시행합니다.

 

서울 영천구에서 2월 2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5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현장접수를 받고 있고, 위치는 해누리타운 4층 일자리플러스센터입니다. 전화전호는 02-2620-4635~8

 

지원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 중 폐업한 소상공인들인데요,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은 아래 표를 보시면 됩니다.

집합금지 업종
- 유흥시설, 홀덤펍,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교습소, 직접판매홍보관
  파티룸, 실외겨울스포츠시설, 밀폐형야외스크린골프장

영업제한 업종
- 식당, 카페, 이미용실, PC방, 독서실, 스터기카폐, 직업훈련기관, 목욕장, 오락실, 멀티방, 영화관, 놀이공원,
  워터파크, 종합소매점, 숙박시설, 편의점,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안마소

 

업종 외에도 지원 요건이 있습니다. 매출 규모, 상시근로자 규모가 소상공인 기준에 부합해야 하고, 폐업일이 2020. 3. 22이후 여야 합니다. 세무서에 폐업신고일자을 기준으로 봅니다. 영업기간은 폐업 전 90일 이상 사업 영위를 해야하고, 이때 개업일은 영업기간에 포함하고, 폐업일은 미포함합니다.

 

지원금액은 개소당 50만원씩 지원을 하고, 이의신청도 가능한데요, 지급여부가 결정되고 나서 1주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하셔야 하니 꼭 참고해 주세요.

 

기다리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는 도데체 언제 나올까요. 4월이 끝나기 전에 꼭 내용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